그레이스유, 앰버서더 모델 10인 공개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스유(GRACE U)가 7월 22일 피앙세(Fiancée) 10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피앙세는 그레이스유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그레이스유만의 앰버서더로써 그레이스유를 알리는 모델들을 지칭한다.

Fiancée는 신뢰라는 라틴어 ‘fidere’가 어원으로 약혼자를 뜻하며, 그레이스유와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약속하며 함께 걸어가는 약혼자 같은 관계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레이스유 관계자는 “피앙세를 통해 그레이스유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께 일상에서의 그레이스유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피앙세 10인은 각자의 소셜미디어 및 공식 석상에서 그레이스유를 알리고, 본인만의 색으로 그레이스유를 표현할 예정이며 그레이스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그레이스유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피앙세 공개 기념 프로모션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모델 10인의 화보에서 모델이 착용한 상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