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성능·스타일 모두 잡은 ‘울트라부스트 5X’ 발매
아디다스코리아(대표 피터 곽)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더 강력해진 에너지 전환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러닝화 ‘울트라부스트 5X’를 이달 1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의 대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올시즌 신상품으로 착용감과 통기성이 극대화된 러닝화다.
바쁜 일상 속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러너들에게 경쾌한 컬러로 산뜻함을 주며 러닝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게, 쿠셔닝, 그리고 반응성을 고려한 기술력으로 뛰는 순간마다 활기찬 에너지 리턴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울트라부스트 5X의 앞발과 뒤꿈치에 라이트 부스트 폼(LIGHT BOOST)을 9mm 추가해 쿠셔닝을 극대화해 같은 양의 에너지에도 더 가볍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핏한 착용감과 통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프라임니트(Primeknit) 갑피와 원활한 지지로 움직임 전환을 돕는 토션(TORSION) 시스템 또한 갖췄다.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컨티넨탈 아웃솔로 울트라부스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에너지 리턴을 자랑한다. 울트라부스트 5X 어퍼에는 기존 시리즈에 적용된 사이드 로고 TPU 케이지를 과감하게 포기하며 무게를 줄였다. 울트라부스트 5X는 화이트와 대시 그레이 갑피에 더 산뜻하고 생동감 있는 스파크 오렌지와 루시드 핑크 색상의 조합으로 개성을 더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울트라부스트 시리즈는 아디다스 러닝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모든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성 신발”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울트라부스트 5X는 전작에 비해 향상된 쿠셔닝을 더해 러너들의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더 가벼운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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