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언더웨어 플랫폼 ‘쏘핏’ 더현대서울 팝업 오픈

쏘핏(대표 박소현)에서 전개하는 스포츠·언더웨어 셀렉트숍 ‘쏘핏(Sofit)’이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작년 성수동 단독 팝업스토어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은 ‘핏(FIT)’을 키 콘셉트로, 개개인의 취향, 체형, 목적 등에 꼭 맞는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핏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이와 더불어 2024 여름과 가을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트렌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잠 ▲마른파이브 ▲프론투라인 ▲뮤브 ▲쿠아비노 ▲이스트씨 ▲댄프 ▲슬리피곰 ▲클레버필드 ▲로매니스 등 내부 엄선을 통해 참여하는 10개의 쏘핏 입점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쏘핏 측은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야 말로 내가 옷에 맞추는 것이 아닌 옷이 나에게 꼭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현 트렌드는 물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경험함으로써 더 행복한 운동,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꾸까, 남디디 등과 콜라보해 꽃,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것부터 5성급 호텔 애프터눈 티세트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 역시 즐길 수 있는 이번 '쏘핏x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3층 카페 로라스블랑 옆에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동일한 더현대서울 3층 공간 비비안 스토어 옆에서 7월 16~31일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