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슬로우베드' 첫 모델로 이효리 선정...협업 상품까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7.09 ∙ 조회수 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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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대표 정보은)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아티스트 이효리를 브랜드의 첫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물론 상품 컬래버레이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공개하는 광고 캠페인 '내일의 발견, 슬로우베드'에서 평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솔직한 매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통해 '완전한 휴식'을 전하려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철학과 공감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슬로우베드와 이효리의 만남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가족이 슬로우베드의 토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또 이번 만남은 단순한 광고 캠페인을 넘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생각을 담은 상품 컬래버레이션으로도 이어졌다.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에 이효리의 손길을 더해 색다른 감성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협업 아이템은 7월 23일부터 슬로우베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건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와 수면 본질과 친환경에 집중하는 슬로우베드의 가치가 맞아 이효리를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캠페인과 협업을 통해 몸도 마음도 편안한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슬로우베드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지는 달라지는 내일’을 위해 수면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친환경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을 개발하고 매트리스 재활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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