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더영스터’ 신세계 대구서 팝업 오픈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주니어 캐주얼웨어 ‘더영스터(THEYOUNGSTER)’가 지난 7월 2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애슬레저룩과 래시가드 등 핫서머 시즌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3월 단독 브랜드로 론칭한 에이션패션의 신규브랜드 더영스터는 주니어를 타깃으로 스포티한 무드에 워딩 아트웍,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지향하고 있다. 2022년 폴햄키즈의 신규 라인으로 시작해 2023년에는 전년대비 2배 성장한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래시가드부터 애슬레저 룩까지 다채로운 여름 아이템을 선보인다. 래시가드에는 스트리트한 무드를 바탕으로 활동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데일리 컬렉션에서는 일상에서 편안한 착용을 위해 신축성과 촉감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하고, 로고 그래픽을 사용해 주니어부터 고학년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더영스터 관계자는 “더영스터는 2024년 3월 신세계 센텀시티 첫 팝업을 시작으로 4월, 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2곳을 오픈하고, 각각 월평균 매출 7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주요 백화점 10곳에 입점을 앞두고 있고 매출 외형 확대와 더불어 주니어는 물론 키즈까지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영스터는 신세계 대구점 팝업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브랜드데이 전 품목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