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1주년 에스실, 주얼리~의류까지 토털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4.07.05 ∙ 조회수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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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영(대표 김영실)의 주얼리 전문브랜드 ‘에스실(SSIL)’이 가방, 모자 등의 액세서리부터 의류라인까지 확장했다.
에스실은 론칭 11주년을 맞아, 에스실의 심플하고 모던한 룩을 보여줄 수 있는 의류까지 선보였다. 에스실 ’S‘ 로고와 클로버 셰이프를 결합한 새로운 심볼을 전 컬렉션에 반영했다.
지난 7월 4일 도산공원 에스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론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실 에스실 대표를 비롯해 수많은 인플루언서, 프레스들이 참석했다.
2014년 론칭한 에스실은 2021년부터 브랜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X‘ 심볼을 녹여내고 있다. 코어 실루엣에 집중한 주얼리로, 심플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패션 주얼리를 선보인다.
2023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근처에 쇼룸을 오픈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도 매장을 열었다. 현재 글로벌 편집숍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객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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