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슈즈 판매 수량 전년대비 117% 증가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슈즈 컬렉션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슈즈 판매 수량이 전년대비 117% 성장했으며 판매금액도 6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NBA키즈의 슈즈 컬렉션은 스포티즘 감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봄에는 신학기를 겨냥해 선보인 ‘코트스타 스니커즈’로 인기를 끌었다. NBA키즈의 샌들 라인업 3종 역시 여름 폭염과 장마철 호우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보니 샌들’에는 베이직한 컬러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휴양지 리조트룩에도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발의 피로감을 위해 신축성 있는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했다. ‘볼리드 샌들’에는 빅사이즈 로고와 솔리드 컬러를 적용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구성했다. ‘에어 샌들’에는 통기성 강화를 위해 발등 전체를 덮는 메시 소재 원단을 사용했다. 벨크로와 미끄럼 방지 패턴이 들어간 인솔도 적용했다.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몰인 ‘스타일 24’에서 신상 샌들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포인트 2배 적립 및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4 S/S 신상 티셔츠를 증정한다. NBA키즈 관계자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NBA키즈의 슈즈 컬렉션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F/W 시즌을 위한 스니커즈, 방한화 등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