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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럭키비키' 아이더, 장원영과 레인재킷&레인부츠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6.17 ∙ 조회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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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전속모델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 유용하게 착용하기 좋은 ‘레인 밤(Rain Bomb) 경량 재킷’과 레인 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올 여름 긴 기간 많은 비가 예고되고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인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능성 재킷과 레인 부츠를 선보이게 된 것.
레인 밤 경량 재킷은 고급스러운 립 조직의 경량 3레이어(layer)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우수한 방수력으로 잦은 비에도 젖을 걱정 없이 편안하게 걸쳐 입기 좋다. 디자인은 힙 라인을 덮는 긴 기장과 크롭, 두 가지로 출시했다.
특히 길이와 소매가 짧은 스타일의 숏 재킷은 래글런 형태로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소매와 밑단에 스트링을 내장에 핏을 조절할 수 있다. 긴 기장의 경량 재킷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고 후드와 넥, 어깨, 암홀 부분에 심실링 공법으로 보다 세심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역시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넣어 핏을 조절해 입을 수 있다.
아이더의 대표 레인 부츠 오브제 레인은 가볍고 착화감이 편안한 저탄성 리커버리 신발이다. 아이더가 전략적으로 개발한 탄성 배율을 적용한 '아이카롱 폼'으로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반발력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충격을 흡수시켜 발에 전해지는 피로를 줄여준다. 신고 벗기 편한 앵클형이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발 바닥에 러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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