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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네일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돌의 '브레쓰네일즈'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4.06.14 ∙ 조회수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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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쇠일러문' 네일이 화제가 되며 다양한 아이돌 앨범 속 '브레쓰네일즈(@breathnailz)'가 K-NAIL을 선도하고 있다.
네일아트도 하나의 패션이자 개성이 되는 시대인 만큼 콘셉트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아이돌을 비롯하여 응원하는 팬이나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빠르게 바뀌는 네일아트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
셀럽들의 담당 네일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네일아트 트렌드는 아이돌의 의상 콘셉트에 맞춰 세심하고 또 과감한 네일 포인트를 살려 스타일링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폭룡적'인 네일부터 키치한 네일까지 액세서리가 필요없는 세련된 네일 아티스트, 수많은 아이돌이 선택한 브레쓰네일즈 에스파와 Drama, Better Things, Spicy에 이어 이번 Armageddon도 함께하며 독특하고 기괴한, 아마겟돈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여러 아이돌들의 앨범 속, 콘셉트에 어울리는 독특한 모양과 소재로 눈을 사로 잡는 브레쓰네일즈의 네일아트 연출로 화제됐던 다양한 무대에도 등장했다.
NCT위시의 위시, 베이비몬스터의 배러 업, 태민의 더 리즈니스 등의 무대에서도 화려면서도 컨셉추얼한 네일로 눈길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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