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x 폴프랭크, 여름 타깃 밝고 즐거운 에너지 전달
배럴(대표 박영준)의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미국 유명 캐릭터 브랜드 ‘폴프랭크(Paul Frank)’와 손잡고 ‘배럴X폴프랭크’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폴프랭크의 원숭이 캐릭터 ’줄리어스’와 그의 친구들이 헌팅턴 비치에서 서핑 트립을 즐기는 콘셉트로 래시가드부터 수영복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반팔, 후드집업 래시가드를 메인 아이템으로, 워터 스포츠 활동 외에도 일상복으로도 코디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점, 백화점 등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다.
협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폴프랭크 컬래버 상품 구매 시, 원숭이 캐릭터 ‘줄리어스’의 아트웍을 담은 뱃지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배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폴프랭크와 함께 여름을 즐길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해 협업 뱃지 3종 세트와 드라이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배럴 관계자는 “순수함으로 무장한 채 즐겁고, 행복하고, 두려움 없는 삶을 지향하는 유니크한 캐릭터 폴프랭크와의 만남을 통해 올해 여름에도 고객들에게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배럴만이 전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프랭크는 1995년도 미국 헌팅턴 비치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원숭이 캐릭터 줄리어스와 그의 친구들 이야기를 전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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