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엘 모쇼, 파리 프레타포르테 총괄회장
dltjdgns|05.03.01 ∙ 조회수 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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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피엘 모쇼(Jean-Pierre MOCHO) 회장은 현재 프레타포르테의 총책임자이자 동시에 프랑스 기성복 협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그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오는 9월로 1백회를 맡게 되는 프레타포르테는 현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때문에 이번행사는 그 구체적 향방을 제안하는 방향타이기도 하다는 것.
모쇼 회장은 “올 가을 1백회를 맡게 되는 프레타포르테는 크게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혁신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는 행사의 가장 큰 주역인 바이어들이 대부분 세계각국에서 활동중인 리테일러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비즈니스는 물론 VMD와 재정에 대한 자문까지를 지원할 수 있는 포괄적인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탈리아 등 전통의 유럽시장 바이어는 물론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1백회 프레타포르테의 명성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 2005년 03월 Fashionbiz 215호 Review 2005 파리 프레타포르테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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