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애슬레저 북인북] 마리떼무브망, 스윔 메인으로 올해 400억 목표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가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무브망’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스윔웨어를 메인으로 브라톱, 바이커 쇼츠, 레깅스 등 애슬레저 라인과 액세서리 상품군을 강화해 4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유통도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오프라인 매장 내 숍인숍으로 30개까지 확장한다. 호캉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워터&비치 레포츠’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내 마리떼무브망의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월별로 유튜버 협업이나 PPL,다양한 규모의 인플루언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 세대 소비층을 공략한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올해 총 80개점을 확보하고, 이 중 30개점에 무브망 섹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출은 총 1500억원,이 중 400억원을 마리떼무브망으로 채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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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4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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