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브랜드 '아수라'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열었다

아수라(대표 허아름 최수임)의 디자이너 브랜드 '아수라'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지난해 성수동서 연 단독 팝업스토어와 꼴라보하우스 합동 팝업에서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이번엔 브랜드 정식 플래그십스토어로 더욱이 화제를 모았다.

입구 앞에 브랜드 마스코트인 대형 토끼 캐릭터도 배치해 아수라 플래그십스토어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는 아수라 특유의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무드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오브제들로 꾸며졌으며 옷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이 공간에서는 2024 여름 시즌 컬렉션과 또 온라인에서는 미공개한 새로운 액세서리 라인도 전개한다. 이외에도 1층에 위치한 '로얄멜팅클럽' 카페와 협업해 오는 9일까지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