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엠, ‘코너피자조인트’와 협업 티셔츠 출시

신원(대표 박정주)의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뉴욕 스트리트 스타일의 피자 브랜드 ‘코너피자조인트(CORNER PIZZA JOINT)’와 함께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마크엠과 코너피자조인트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8종을 선보인다.

마크엠은 지난 4월 일러스트레이터 ‘순이지(SOON. EASY)’와 협업한 데 이어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너피자조인트는 뉴욕식 슬라이스 피자 브랜드로, 독특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미국식 정통 수제 피자의 맛을 잘 구현해 MZ세대들에게 주목받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마크엠 브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고양이 캐릭터와 코너피자조인트의 스토어 이미지를 활용해 두 브랜드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마크엠의 캐주얼한 매력과 코너피자조인트의 레트로한 레터링이 더해진 반팔 티셔츠 8종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오버핏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마크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크엠x코너피자조인트’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키링을 증정하고, 협업 아이템 포함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링, 컵, 코너피자조인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피자 교환권을 제공한다.

마크엠 관계자는 “유니크한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색 업계와 협업한 색다른 매력의 반팔 티셔츠 8종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