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츠패밀리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Z세대가 50%

후루츠패밀리컴퍼니(대표 이재범 유지민)의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 ‘후루츠패밀리’가 iOS 앱 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유저의 50%가 Z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대비 거래 건수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중고 및 빈티지 패션 시장을 주도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후루츠패밀리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수정하며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앱 스토어 평점 통합 4.9점을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이재범 후루츠패밀리컴퍼니 대표는 “중고 거래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중고 패션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됐다. Z세대는 기성세대와 달리 중고 옷을 소비하는 데 거부감이 없어 앞으로 더욱 커질 중고 패션 시장에서 후루츠패밀리가 차별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고 거래 경험과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