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29CM 단독 라인’ 첫 발매
코자(김정헌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9CM’ 단독 라인으로 가방 3종을 출시했다.
스탠드오일 만의 일상적인 무드에서 더 나아가 클래식함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토트백부터 숄더백, 빅백까지 에센셜한 구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디토 토트백’이다. 입체적인 라운드 셰이프의 바디에 스탠드오일 디토 라인의 시그니처인 락 장식을 더하여 미니멀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준다. 또한 토트백이지만 연장 스트랩으로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디토 토트백의 레드 컬러는 특별한 날에 제격이며, 블랙 컬러는 하객룩의 키 아이템으로 올여름 포멀한 룩의 포인트 백으로 추천한다.
함께 출시된 ‘페리백’은 와이드한 바디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웨어러블한 빅백이다. 노트북 14인치까지 거뜬히 수납할 수 있으며, 짐이 많은 대학생 혹은 직장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부드럽게 들어가는 쉐입으로 어디에나 메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제안하는 ‘소피백’을 더하여 29CM 단독 라인은 한층 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탠드오일이 처음 선보이는 29CM 단독 라인을 필두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에게 다방면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드오일의 29CM 단독 라인은 출시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 29CM 쇼케이스 플러스를 통해 할인 프로모션 및 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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