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름용 쿨링 브라 출시...언더웨어 본격 공략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5.23 ∙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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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ANDAR)'가 여름용 심리스 ‘올데이핏 쿨링 브라’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언더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3월, 1년 반의 개발 끝에 공개한 '올데이핏 브라'가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 냉감 기능을 적용한 신상품으로 언더웨어 카테고리 상승세를 이어간다.


실제로 앞서 출시한 올데이핏 브라는 부하게 퍼져 보이는 일반 심리스 브라의 단점은 해결하면서, 압박감 없이 흉곽을 날씬하게 보완해주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직후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인 올데이핏 쿨링 브라 역시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강조했다. 일체형 패드도 냉감 소재인 에어로쿨을 적용해 여름철에도 습하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장시간 산뜻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안다르의 오랜 애슬레저룩 제조 노하우를 더해 신축성과 촉감도 탁월하다.


착용과 관리도 편하다. 4단계 후크를 더해 가슴둘레에 맞춰 착용이 가능하다. 자체 트리플 본딩 기법을 적용한 패드 일체형으로, 입을 때는 물론 세탁 후에도 패드만 따로 돌아가지 않는다. 올데이핏 쿨링 브라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같은 소재의 팬티도 선보였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앞서 출시한 올데이핏 브라가 큰 사랑을 받아, 언더웨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쿨링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여성들이 원하는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어 보이는 핏에 쾌적함과 부드러운 촉감 등 완벽한 성능까지 겸비한 만큼 이번 상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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