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05.21 ∙ 조회수 1,316
Copy Link

-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세터데이 레코드 샵’ 콘셉트로 2030은 물론 관광객 모두 사로잡아

- 절제된 미니멀과 베이직한 클래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올 데이 하우스’

- 이달 9일 오픈 이후 목표 매출 넘어 최고 매출 연일 갱신 중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243-Image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347-Image

<사진제공-세터(SATUR)>

 

레시피 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9일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 속 기록적인 매출과 함께 순항 중이다.

 

작년 여름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던 레코드샵 콘셉트의 확장 버전으로 이번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대기행렬 속 오픈 10일 만에 매출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팝업스토어는 6월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최종 매출 9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791-Image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895-Image

<사진제공-세터(SATUR)>

 

이번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는 세터가 선보이는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터가 제안하는 특별한 콘셉트와 상품을 쇼핑하는 재미를 더하며 성수동의 다른 팝업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팝업은 ‘올 데이 하우스(ALL DAY HOUSE)’와 ‘세터데이 레코드 샵(SATURDAY RECORD SHOP)’의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이며,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레코드 샵 콘셉트의 그래픽 티셔츠 샵의 ‘세터데이 레코드 샵’과 세터 베스트셀러인 수피마 티셔츠를 메인으로 절제된 미니멀함과 베이직 그리고 클래식 사이의 세심한 균형감을 갖춘 올 데이 컬렉션으로 꾸며진 ‘올 데이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는 물론 구매 고객에 한하여 할인과 리미티드 증정 이벤트를 스페셜 위켄드 이벤트로 진행하였고, 차주에 만나볼 수 있는 프모모션으로는 세터 리퍼브 세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꾸준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1761-Image

세터(SATUR), 성수동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 전개 1865-Image

<사진제공-세터(SATUR)>

 

한편 세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올해 더욱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본격적인 영업 전략을 내세울 전망이다. 현재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에 플래그십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을 전개하였고, 다가오는 가을 성수동에 안테나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핵심 유통망을 필두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보다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세터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다각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