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 4세대 트윈 케익 ‘시카마누 매트 스펀데이션’ 선보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05.27 ∙ 조회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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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청정 자연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파넬(Parnell)에서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제형의 “매트 스펀데이션을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넬의 매트 스펀데이션은 “어린 시절 엄마 화장대 트윈 케익”에서 영감을 받아 1세대 트윈 케익의 두껍고 답답한 사용감을 개선하여 섬세한 밀착력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내츄럴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파우더의 보송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지 구조와 유사한 식물성 오일과 에어 파우더가 결합하여 유분 컨트롤과 맑고 화사한 피부로 처음 화장 그대로를 유지해 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활용도가 높아 쿠션 사용 전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하여 모공을 매끈하게 해주고 색상 실패로 손이 가지 않았던 제품도 한층 밝게 톤 믹스해서 톤 보정도 가능하다.
마지막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유분 정리 용도로 사용한다면 뽀송한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파넬 담당자는 “ 작년 5월부터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의 단점이었던 무겁고 답답한 사용감을 극소화하여 민감한 피부도 답답함 없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라며 “제형에 최적화된 투웨이 착붙 퍼프를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트 스펀데이션은 5월 27일 선런칭을 시작으로, 파넬 자사 몰과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6월 픽으로 선정되어 저렴한 할인가와 함께 파넬 시카마누 컨실러가 증정되는 기획 세트로 판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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