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리크, 오프라인·마케팅 강화로 올해 200% 성장 목표

우인에프씨씨(대표 변응헌)의 스윔웨어 브랜드 '코랄리크(CORALIQUE)'가 기존 온라인 중심 운영에서 올해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한다. 여기에 이번 시즌 새롭게 브랜드의 뮤즈가 된 모델 박제니의 화보를 통해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오프라인 확장을 위해서 이번 시즌부터 팝업스토어 운영에 주력한다. 이미 지난 5월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팝업스토어도 휴양을 위해 출국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팝업은 6월 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로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롯데면세점 부산점 7층에서 장기 팝업을 준비 중이다.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플랫폼 W컨셉이 대형 유통과 함께 진행하는 팝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 센텀시티점이 대표적이다.

이번 시즌부터 통통 튀는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제니와의 화보를 통해서 신규 상품군인 '페스티벌' 콘셉트 라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와 레트로 무드 디자인이 특징인데 비키니, 3피스 세트, 모노키니 등 다양한 용도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9년 론칭해 '심플 앤 모던' 디자인의 스윔&리조트웨어를 제안하고 있는 코랄리크는 지난해에 2022년 대비 230% 신장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자사몰과 W컨셉 외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오프라인 확장으로 작년대비 200%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