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제이슨, 정원에서 영감받은 '더 가든 오브 시티' 선봬

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에서 전개하는 남성 레더 가먼츠 브랜드 ‘도프제이슨(DOFFJASON)’이 2024 S/S 서머 컬렉션 ‘더 가든 오브 시티(The Garden Of City)’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정원에서 오는 편안함과 휴식에서 영감받아 전체적으로 릴렉스한 실루엣을 강조함과 동시에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얻은 볼드 앵클 레인부츠는 핏과 패키징을 보완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레인부츠는 발수 코팅 처리와 YKK 방수 지퍼를 사용해 물과 습기를 흡수하지 않는 워터프루프가 적용된 아이템으로, 장마 시즌을 겨냥한 남성 고객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반팔 티셔츠와 가방, 팔찌 등 액세서리류도 폭넓게 구성했다.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신상 그래픽 티셔츠부터 작년 3000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스포츠 클럽 티셔츠의 아더컬러 제품과 새로운 버전의 스포츠 티셔츠까지 레더라는 소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레더와 나일론 소재를 결합한 보스턴백과 도프제이슨의 시그니처 상품인 스몰 카우하이드 크로스백의 아더컬러 제품의 가방도 새롭게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