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선정 결과 발표

2024년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할 디자이너 브랜드가 결정됐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늘(14일)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2025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설 21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프레젠테이션 쇼 4개 브랜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또 수주 전시 48개 브랜드와 쇼룸 투어 11개 쇼룸 23개 브랜드도 공표했다.

서울시 소재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고부가가치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간담회는 6월 3일(월)에 열릴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개별 안내한다. 아래는 브랜드명 가나다순 선정 현황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