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치가 제안하는 페스티벌룩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05.14 ∙ 조회수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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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치가 제안하는 페스티벌룩 27-Image

사진 출처 : Coach

 

페스티벌의 계절 5월이 다가왔다. 서울재즈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디 에어 하우스 등 다양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 5월에 다시 한 번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도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되는 룩은 활동성과 개성 표출 두 가지를 채워주는 방향으로 예상된다. 이 때 코디에서 쉽게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가방을 활용하는 것이다.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기면서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게 해줄 다양한 페스티벌 룩과 가방 아이템을 소개한다.

 

시크한 매력의 펑크룩과 코치 퀼팅 태비백


페스티벌에서 과감한 스타일로 모두의 주목을 받고 싶다면, 가죽 드레스를 활용한 펑키룩에 도전해보자. 코치의 <숏 레더 드레스>는 빈티지 슬립 드레스를 새롭게 풀어낸 여성스러움과 엣지있는 감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짧은 기장의 미니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고,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를 줄 가방 제품으로는 카나리 컬러의 <태비 숄더 백 20 위드 퀼팅>를 제안한다. 1970년대 코치 아카이브 디자인을 모던하게 풀어낸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퀼티드 니파 가죽을 이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같은 톤의 가죽으로 커버링된 시그니처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긴 가죽 체인 스트랩과 함께, 가로 20cm, 세로 11cm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많은 소지품 없이 페스티벌을 스타일리쉬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발랄하고 러블리한 룩엔 코치 조니백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로럴 패턴의 미니 드레스는 어떨까. 코치의 <플로럴 미니 드레스>는 흘러내리는 러플, 레이스 트림, 드라마틱한 데이지 모티브가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실크 미니 드레스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프린트로 눈길을 끌면서도 활동하기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는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코치의 <조니 백>을 추천한다. 글러브탠드 가죽 소재와 곡선의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손으로 휴대하거나 팔목에 걸치기 좋은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며, 숄더백 또는 크로스바디로 사용할 수 있는 탈부착형 스트랩이 있어 페스티벌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있다. 컬러는 블랙, 페일 파스타치오, 초크, 비비드핑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페미닌룩을 보다 화려하게, 코치 플로럴 퀼팅 태비백


페미닌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 은은하게 비치는 니트 소재의 <레이스 니트 드레스>를 선택해보자. 정교한 오픈 니트 레이스 패턴의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페스티벌룩으로 제격이다. 더불어 신축성 있는 미디 기장으로 활동성 또한 갖추어,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여기에 추천하는 가방은 코치 <태비 숄더 백 26 위드 퀼팅 앤 플로럴 프린트>이다. 제품 이름처럼 페스티벌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제품이다. 드라마틱한 데이지 모티프가 담긴 고급스럽고 매우 부드러운 퀼티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된 플로럴 퀼팅 태비백. 가로 26cm 세로 14cm의 정도의 태비 20 보다 큰 사이즈의 태비 26은 길게 또는 짧게 맬 수 있는 가죽 스트랩이 있으며, 수납도 용이해 외부 활동이 많을 때 유용하다.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치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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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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