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차세대 러닝화 ‘스카이워드 X’ 출시
조이웍스(대표 조성환 윤수현)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가 스카이워드 X를 새롭게 출시한다. 맥시멀 쿠셔닝을 탑재한 호카의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지는 모델이다. 호카의 시그니처 쿠셔닝을 전달하면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풋웨어 기술이 깃든 스카이워드 X는 러너들에게 완전히 새롭고 호카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호카는 스카이워드 X를 단거리 러닝에 더욱 적합하게 설계했다.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원칙과 혁신적인 탄소 섬유 플레이트(carbon fiber plate) 시스템을 결합해 최상의 쿠셔닝, 반응성, 안정성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유니크한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호카에서는 부드러운 폼을 장착해 탁월한 쿠셔닝에 중점을 뒀다.
발 가까이 자리한 부드럽고 탄성감 좋은 PEBA 폼이 쿠셔닝과 반응성을 전달하며, 지지력이 좋으면서도 편안한 액티브 풋 프레임(Active Foot Frame™)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그라운드에 가까이 탑재된 슈퍼 크리티컬 EVA 폼은 조금 더 단단한 구조로 제작했으며, 호카의 시그니처인 메타락커(MetaRocker™) 시스템에 안정감을 더해 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는 순간까지 매끄러운 러닝이 가능하다.
폼과 탄소 섬유 플레이트를 활용한 경량 러닝화 선봬
스카이워드 X의 진정한 마법은 두 개의 폼 층 사이에 장착된 혁신적인 탄소 서스펜션(carbon suspension) 시스템에 숨어있다. 참신한 컨벡스 탄소 섬유 플레이트(convex carbon fiber plate)가 중앙에서 상단으로 휘어져 발의 역동적인 구조, 특히 움직일 때의 발의 아치를 그대로 재현한 초경량 서스펜션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움직임을 독보적으로 실현한다. 폼, 탄소 기술, 기하학의 독특한 조합이 스카이워드 X의 부드러운 라이딩 경험을 완성한다.
새로운 플랫 니트 어퍼(flat-knit upper)와 부분 엔지니어링이 어우러진 스카이워드 X는 최적의 편안함을 전달한다. 외부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 힐 카운터가 구조감과 입체감을 더하며, 아이 로우에 장착된 길리(안적정인 착용감을 위해 사용되는 신발끈 묶는 방법) 시스템이 미드풋을 더 탄탄히 잡아준다. 여성용 250 사이즈 기준 260그램, 남성용 10 사이즈 기준 320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스카이워드 X는 스택 높이 48mm, 드롭 높이 5mm로 제작했다.
콜린 잉그램 제품 및 의류 부문 부사장은 “스카이워드 X는 광범위한 테스트, 프로토타입 제작, 세심한 혁신의 결과물로 호카로서는 완벽히 새로운 하나의 모델이다. 스택 높이를 높이고, 주로 러닝용 제품에 등장하곤 하는 PEBA 폼과 탄소 섬유 플레이트와 같은 요소를 완전히 새롭게 활용해 코어 러너들이 일상의 러닝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슈퍼 러닝화를 완성했다. 우리 팀은 백지상태에서 출발해 호카의 시그니처 쿠셔닝에 혁신을 더했다. 더없이 특별한 스카이워드 X를 모든 이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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