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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윤(YUN), 쿤스트호이테와 패브릭 전시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4.26 ∙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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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컴(대표 윤철주)의 아이웨어 브랜드 '윤(YUN)'이 '플라워 댄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쿤스트호이테'의 패브릭 전시를 선보인다.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윤 한남'에서 진행한다.
쿤스트호이테는 자연의 색과 소재를 다루는 텍스타일 디자인 스튜디오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라워 댄스라는 주제에 맞게 꽃의 색을 천에 담아내고 색을 물들이는 과정에서 꽃잎의 형상을 염색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처럼 패브릭으로 꽃의 유연함을 충분히 표현하고, 아이웨어에는 디자인 디테일에 꽃의 패턴들을 녹여냈다. 소비자는 패브릭 전시를 관람하면서 이번 신규 컬렉션을 윤 한남에서 자유롭게 착용해 볼 수 있다.
한편 윤은 독일 베를린에서 2015년에 시작한 아이웨어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2020년 서울 성수에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현재 한남, 판교까지 총 3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프레임 디자인부터 렌즈까지 모두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조,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 단단한 브랜드 마니아를 구축한 윤은 다채로운 협업 전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패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공개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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