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FR, 신민욱 대표 취임 후 첫 조직 개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04.26 ∙ 조회수 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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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에프알(대표 신민욱)이 신민욱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조직은 3부문(국내사업, 영업, 수입사업) 3실(경영지원, 재무기획, 마케팅)로 개편된 가운데 각 부문별 임원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따라 국내사업부문장은 한섬 출신의 임은경 상무, 영업부문장은 한섬 출신의 박광훈 상무, 수입사업부문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출신 공미란 상무가 새로운 리더를 맡았다. 


롯데지에프알은 기존에 전개하던 사업 중 영업 실적이 부진한 브랜드를 정리하고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브랜드 육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올해를 전략적 체질개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대표적으로 퍼포먼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의 카테고리 다양화 글로벌 전략에 맞춘 사계절 브랜드로의 사업 전개, 프랑스 윈드브레이커 브랜드 '까웨'의 수입라인 재정비 및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프리미엄화, 여성 컨템퍼러리 패션 '나이스클랍'의 핵심 상품 라인 강화 및 고급화 전략 등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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