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 즉시환급 택스리펀 서비스 KTP 도입

리슬이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인 'KTP (Korea TaxFree Payments)'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슬은 ‘청바지처럼 입을 수 있는 한복’이라는 디자인 철학과 함께 전통 한복을 현대적 패션으로 재해석해 왔다. 리슬의 생활 한복은 8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복 브랜드 최초로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BTS, 마마무, 청하, 아이키 등 여러 K-POP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한류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하여 23s/s 한복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KTP 택스리펀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TP 택스 프리 서비스를 통해 환급을 진행할 경우, 공항에서의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즉시 환급 (택스프리)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상품 가격의 10%(부가세)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어 환급이 간편해진다.

리슬 대표는 "KTP 서비스의 도입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는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