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풋, '베어파우' 레인부츠 새롭게 라인업
멀티 슈즈 브랜드 유통그룹 윙스풋(대표 황성웅)이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의 레인부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베어파우는 윙스풋에서 독점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브랜드로서 올 S/S 시즌에는 슬리퍼 라인을 업그레이드했고, 이번에 레인부츠를 추가로 출시했다.
베어파우 서머 아이템으로 강세를 보이는 인젝션 슬리퍼 라인은 EVA 소재와 버클로 발등 조절 및 풋베드에 돌기패턴을 가미해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등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와 있다. 레인부츠는 데일리 상품으로 착용하기 좋은 숏 스타일의 첼시 라인과 다리를 슬림하게 보여주는 미들 라인, 그리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롱 버전으로 구성됐다.
‘비가 와도, 비가 오지 않아도 신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기존의 레인부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전한다. 탄성과 방수에 좋은 러버의 강점은 살리고 무게를 줄여 발에 부담감을 줄이고 웨빙 스트랩을 부착해 신고 벗기에도 용이하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첼시 라인의 코델리아(Cordelia)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 할 수 있도록 성인용과 키즈용을 동시에 출시했다. 미들 라인의 트루디(TRUDY)는 사이드 버클포인트와 머드가드 패턴으로 발이 작아 보이고 베어파우의 PU 풋베드로 착화감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롱 스타일의 피버(PHOEBE)는 백 사이드에 여유 핏을 주어 종아리 두께에 제한 없이 착화가 가능하도록 개발했으며, 여유 핏 부분에 사이드 버클을 부착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다.
베어파우의 레인부츠는 윙스풋 공식 멀티 채널인 와이컨셉몰과 무신사,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와이컨셉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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