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티, 니치퍼퓸 'SW19'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오픈
왁티(대표 강정훈)의 니치 퍼퓸 브랜드 'SW19(에스더블유나인틴)'이 오는 5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런던 윔블던 공원의 향'이라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탄생한 SW19는 이번 팝업에서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미드나잇' 등 5가지 향을 담은 오드 퍼퓸, 핸드크림, 보디워시, 디퓨저 등 모든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SW19 측은 “갤러리아 명품관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고객들에게 SW19의 향을 통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트윌리, 스퀴저, 워시볼 등 다채로운 사은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W19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협업으로 6am, Noon, 3pm, 9pm, Midnight까지 다섯가지 시간대의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100% 프랑스 향료로 만들어 향의 섬세함과 균형감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을 즐기는 2030세대에게 떠오르는 니치 퍼퓸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데, 일본 편집숍 유나이티드애로우(United Arrows)가 국내 향수 브랜드 중 유일하게 SW19를 선택해 유통하고 있다. 입점 매장도 일본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다. 또 중국 티몰(Tmall)에서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대만, 홍콩, 태국, 중동 등 해외 유통 파트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올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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