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봄 시즌 본격 공략

S&A(대표 조준행)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톨비스트'가 이번 시즌 활용도 높은 신제품을 제안한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카디건, 점퍼 등 필드에서 편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우븐 패치 미들 카디건'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여밈이 단추 형식이 아닌 집업 스타일이라 입고 벗기 편하며 야외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앞면은 우븐 소재로 패치해 일반 카디건 스타일에 바람막이 기능이 더해져 일교차가 큰 요즘 아우터 대신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 일상에서는 데님 제품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필드에서는 조거 팬츠, 스커트와 함께 완벽한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실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부터 햇빛 차단이 필수인 여름까지도 활용도가 높은 '스타라이트 오버핏 점퍼'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입기 좋은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우터이다. 소재에 광택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이며, 가벼운 중량감으로 착용할 때 편안하고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다.

더불어 허리 라인 전체를 감싸는 밴딩 디테일은 골프 스윙 시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상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데일리 코디로 가장 인기 있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전개, 모노톤이나 채도가 높은 하의와 매치하여 센스 있는 봄 나들이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