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은 기본’, 골프웨어 스타일 다변화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4.04.08 ∙ 조회수 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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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좌) 오클리(우)

골프웨어 마켓은 이번 시즌 역시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골프웨어의 기능성은 기본으로, 퍼포먼스를 위한 기술적 디테일과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만나 까다로운 젊은 골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룩소티카코리아(대표 안드레아무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골프웨어 셋업 ‘아이콘 컬렉션’을 선보였다. 상하의는 물론 신발까지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어패럴 아이템은 모두 스트래치 원단으로 제작해 어깨를 크게 돌리는 골프 특유의 스윙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으며, U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이어지는 라운딩에 최적화돼 있다.

컬렉션 아이템으로는 투웨이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아이콘 쉐입 풀오버 재킷’,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긴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콘 쉐입 목’과 ‘아이콘 쉐입 와이드 쇼츠’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엣지 아이콘’이 있다.

셋업~그래픽 티셔츠 등, 젊은 골퍼 겨냥 아이템 봇물

여성 골퍼가 많아지면서 원피스 디자인과 소재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에서 전개하는 '먼싱웨어’는 봄여름 남녀 신상품 ‘그랜드 슬램’ 컬렉션을 공개했다. 테마는 럭셔리 아메리칸 스포츠 요팅으로 한여름 필드 룩에도 적합한 소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력 여성 제품 중 하나인 ‘트리코튼 풀오픈 원피스’는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심플한 원피스다. 앞에 지퍼가 있어 입기 편하고 뒷면에는 케이프 디테일이 스타일을 더해줄 뿐 아니라 벤틸레이션 효과까지 제공한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익살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더한 골프웨어도 눈에 띈다.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영 골프 컬처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영 골퍼를 위한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밝고 위트 있는 골프 룩을 제안하는 ‘시티 골프’ 컬렉션과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한 라인업의 ‘DBFG’ 컬렉션이다. 대표 키워드는 재미, 반전, 더블핏으로 다양한 티셔츠와 웨어러블 핏의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 골퍼를 겨냥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도 활발하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에서 전개하는골프웨어 '말본골프’는 태그호이어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은 아노락 재킷, 하프집업 피스테, 폴로셔츠, 퍼터커버, 캐디백 등 총 15종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주력 제품인 태크호이어 아노락 재킷은 반팔 디자인으로 전면에는 태그호이어 로고를, 뒷면에는 말본골프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 그린, 화이트 등 말본골프의 컬러로 조합했으며, 허리단의 고무 밴딩을 이용해 바람 차단은 물론 실루엣 조정이 가능해 볼륨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비즈=박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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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좌) 더블플래그(우)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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