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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편집숍 '비컴' 현대百 목동점서 팝업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04.08 ∙ 조회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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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대표 김용찬)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 디자이너 감성의 편집매장 ‘비컴’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5일에 오픈해 앞으로 한 달간 이어갈 계획이다. 비컴은 작년 S/S 시즌에 론칭해 앨리웨이 광교점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돌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것을 기반으로 현대 목동점에도 진출해 관심을 모은다. 비컴에는 현재 젠더리스 캐주얼 ‘비알디엔(B:RDN)’과 남성 데일리 컨템퍼러리 ‘애스크미레이터(Ask me later)’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슈즈, 가방 등 액세서리 브랜드도 셀렉트해 전개, 편집매장으로서 쇼핑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2030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지만 젠더리스 캐주얼 아이템들도 많아 성별 구분 없이 판매되는 상품들도 많다.
비컴은 앞으로 백화점, 쇼핑몰, 가두 대리점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용찬 대표는 “유통업계와 계속해서 소통하며 팝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온ㆍ오프 유통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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