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베네통 언더웨어 출시...롯데홈쇼핑서 첫 방송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의 2024 S/S 시즌 언더웨어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1965년 이탈리아 명문가 루치아노 베네통에 의해 시작된 ‘베네통’은 창업 20년만에 전 세계 59개 국가에 4천여 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등에 입점하여 140여 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류 이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리티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네통 언더웨어는 오는 4월 6일 저녁 10시 30분 롯데홈쇼핑의 엘쇼(L SHOW)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갖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의 언더웨어 정품을 누구보다 빨리, 그리고 오프라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24SS 베네통 언더웨어는 흡한속건 기능성과 반타공 몰드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홈쇼핑에서 보기 힘든 여성 XXL 사이즈 제품도 구성해 S부터 XXL 사이즈까지 소비자들이 체형에 구애없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베네통의 ‘베네핏 퓨징 브라 세트’는 브라+팬티 4 세트 구성으로, 브라의 어깨 끈과 팬티의 우상단에 베네통의 로고를 투톤으로 매칭하여 컬러풀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멋스럽게 살렸다. 또한 옆 라인과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프리컷 업그레이드 적용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총 10,000세트로 넉넉한 수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109,900원이다. 여기에 구매 고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베네통 버킷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오는 6일 저녁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일 베네통 언더웨어는 베네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명성에 걸맞게 그리티가 심혈을 기울여 고퀄리티의 제품들로 준비했다”며, “현대적이고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베네통의 24SS 언더웨어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께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호응과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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