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새로운 여름 샌들 ‘골든 글로우’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뉴진스 ‘하니’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여름 샌들 컬렉션 ‘골든 글로우’를 출시했다.

골든 글로우 샌들을 포함한 이번 어그의 골든 컬렉션 캠페인 메시지는 ‘새로운 모험’이다. 사전적 의미의 여행이나 탐험을 넘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일상의 모든 이벤트를 새로운 모험으로 정의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기능성과 편안함을 더해 봄부터 장마철까지 다양한 상황과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발볼 넓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발볼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수 기능성 소재를 통해 장마철이나 휴양지 물놀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탕수수 원료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다. 밑창과 100%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한 스트랩을 사용했다.

클래식한 디자인 기반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입혀 화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봄에는 양말과 함께 코디하여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일상은 물론 페스티벌, 휴양지, 장마철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고 멋스러운 샌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