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뉴 스니커즈 중심 S/S 4차 라인업 공개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이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erwear)가 뉴 스니커즈 라인을 메인으로 한 24SS 컬렉션의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Nostalgia, nostalgia; rethink, the new classic’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90년대를 향한 향수와 스포티즘에 대한 동경에서 시작됐다. 90년대 빈티지 모델을 복각한 디자인은 레트로 클래식과 스포티즘을 동시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했으며, 실용성까지 완벽한 호흡을 이룬 뉴 클래식을 제안한다. 레더와 네오플랜, 매쉬 등을 다채롭게 믹스한 디자인과 벨크로, 파이핑, 레이스업 스트링 등의 개성 있는 디테일, 여기에 락피쉬웨더웨어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함께 매치하기 좋은 레그워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얼 레더와 패브릭, 에어 메쉬를 활용한 소재 믹스가 매력적인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트렌디한 스퀘어 실루엣과 옆선을 따라 이어지는 호일 컬러의 파이핑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선사하지만 플랫한 디자인과 발등을 촘촘하게 덮어주는 슈레이스로 페민닌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3mm 높이의 고탄성 스폰지 인솔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착화감까지 선사한다. 시크한 블랙과 우아한 크림 펄과 핑크 펄 등의 컬러와 함께 스웨이드 소재의 디자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라운드 토와 발등을 안정감 있게 덮어주는 쉐입으로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니콜 투 스트랩 스니커즈’는 두 줄의 스트랩에 오링 디테일이 있어 발등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백 카운터에 리플렉티브 3M으로 포인트 준 스포티한 요소도 돋보인다.
투톤 배색의 웨빙 포인트로 레트로한 무드를 선사하는 ‘에스더 스트랩 스니커즈’는 백카운터에 유광 레더를 더해 세련된 엣지가 느껴지며 클래식한 독일군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나일라 스트랩 스니커즈’는 레더와 메쉬 라이닝 콤비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볍고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고 데님이나 스커트, 쇼츠 등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벨크로와 레이스업 엘라스틱 스트링으로 액티브한 포인트를 더한 ‘브린 벨크로 스니커즈’와 두 가지 길이의 슈레이스를 제공하는 페미닌한 ‘니콜 레이스업 스니커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면 폴리 혼방으로 4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은 ‘스트링 레그 워머’는 자연스러운 A라인 실루엣이 다리가 얇아 보이는 효과를 주며, 아일렛 로고 장식 포인트도 매력적이다.
일상의 매일과 함께하기 좋은 락피쉬웨더웨어의 뉴 스니커즈 라인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성수동과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기사 댓글
-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