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류현진 복귀 기념 ‘몬스터 컬렉션’ 선봬

브랜드유니버스(대표 김지환)의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12년 만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기념하여 ‘몬스터 컬렉션(MONSTER COLLECTION)’을 출시한다. 재킷과 후드티, 모자 등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했고 오늘(29일)부터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바시티 재킷, 후드, 반팔 티셔츠, 모자 등 총 4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강인함을 모티브 삼아 경기장과 일상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한 컬러웨이와 실루엣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류현진의 상징인 백넘버 99번과 자수 디테일 디자인으로 류현진 복귀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KBO 개막 전부터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구하기 위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이러한 야구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몬스터 컬렉션으로 류현진 선수의 복귀를 기념하고자 한다”라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외야존에 특별 제작한 쇼케이스를 통해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