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요실금 논샘팬티 쉬펜드,
현대홈쇼핑 론칭 '1억 매출 달성'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27 ∙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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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테크 스타트업 단색이 지난 10일(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논샘팬티 쉬펜드 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골든사이즈 품절과 함께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쉬펜드는 화학 흡수체가 아닌 5중 흡한속건 흡수패드를 적용해 최대 100ml까지 분비물을 흡수하는 기능성 요실금팬티다. 분비물 전용 방수포와 모세관 공법을 적용해 2중 샘방지 설계로 제작됐다.
쉬펜드는 일회용이 아닌 빨아 입는 요실금팬티로, 최대 3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암모니아 탈취력 테스트와 과불화화합물, VOC 발암물질 검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5스타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 생산 라인에서 100% 봉제로 생산된다.
단색 관계자는 “쉬펜드는 효도템으로 불리며 많은 고객분이 찾아주시는 제품”이라며, “생리팬티로 시작한 브랜드인만큼, 앞으로도 여성 전 연령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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