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어드민, 발란과 주문정보 연동 개발 완료

<핌즈 제공>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기업 핌즈(대표 황선영)는 자사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과 명품 플랫폼 ‘발란’과의 주문정보 연동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발란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자는 이지어드민에서 자동으로 주문을 수집하고 상품 발송 후 송장번호를 발란 파트너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용객의 주문 취소도 자동으로 연동되어 오배송으로 비롯된 불필요한 이용객과의 갈등과 손실도 줄일 수 있다.

발란은 선별된 국내 공급업체 및 해외 부티크와의 계약을 통해 많은 브랜드의 상품을 유통하는 명품 판매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명품 유통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잠재력 있는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럭셔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지어드민은 자동 주문수집, 택배사 송장정보 연동, 스마트 재고관리, 매출·정산 통계 및 고객대응까지 쇼핑몰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핌즈는 자체 창고관리시스템인 이지WMS를 기반으로 400여 물류센터의 연합체인 글로박스도 운영하고 있다.

핌즈 황선영 대표는 “상품 소비 유형이 다양화되면서 명품 구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인 발란과의 주문정보 연동이 명품을 유통하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