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우' 신세계 강남에 국내 첫 매장 오픈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4.03.21 ∙ 조회수 2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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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olsen) 자매가 론칭한 '더로우(the row)'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이자, 제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착용해 유명해진 만큼 오픈 첫날부터 이목을 끌었다. 첫날 수백명의 웨이팅팀으로 인해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웨이팅 등록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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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우의 시그니처 가방 라인, 슈즈, 의류까지 풀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소파 및 테이블을 두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1~2팀만 동시 입장이 가능해 웨이팅 라인이 길지만, 입장 후에는 좋은 서비스와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다.

더로우는 배우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가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조용한 럭셔리의 대명사'로 최근 브랜드 런웨이에서 핸드폰 촬영을 금지하는 등 브랜드의 희소성과 가치를 부각하며 소비자와 소통 중이다. 국내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이 공식 수입 & 유통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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