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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하고하우스' 제주 진출...총 10개점 확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03.20 ∙ 조회수 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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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프리미엄 셀렉트숍 ‘하고하우스(HAGO HAUS)’가 지난 19일 제주 대리점을 오픈, 총 10개점을 확보했다. 지난 2021년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한 하고하우스는 이후 롯데 인천점, 부산점, 월드몰, 창원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는 중이다.
하고하우스는 편집숍의 강점을 살려 지점별 브랜드 라인업 차별화 전략을 가동해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주 대리점은 '마뗑킴' '드파운드' '보카바카' '빈티지헐리우드' '하이칙스'를 입점해 의류 뿐만 아니라 잡화, 가방, 액세서리 등 풍성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마뗑킴 대표 캐릭터인 ‘토꽁이’을 대형으로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드파운드 러기지 택을 증정,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뗑킴 토꽁이 키링과 보카바카 가방 또는 버킷햇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제주 국제 공항 인근에 위치한 접근성으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 거주민들에게 새로운 오프라인 쇼핑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고하우스는 오는 27일 현대아이파크 용산 면세점에 11번째 매장을 오픈,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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