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베이비 X 포인핸드, 강아지의 날 팝업 열어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유아복 브랜드 ‘블루독베이비’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BE MY FAMILY”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로,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를 기념하여 블루독베이비는 유기동물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함께 팝업 이벤트를 전개한다.

행사는 3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각각 15명씩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일러스트레이터 KIM JAM이 직접 드로잉한 캐리커처를 선착순 증정하며, 믹스패밀리 컬러링 및 포토부스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스탬프 투어와 기프트 및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며, 이번 캠페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BE MY FAMILY 캠페인을 기념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블루독베이비X포인핸드 콜라보 상품을 포함하여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답미 인형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블루독베이비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국내 대표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손을 맞잡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독베이비의 캠페인 상품을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