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베개 '홈랩', 심연수 이사 ▪ 한재호 본부장 영입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18 ∙ 조회수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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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개의 '기절베개'를 판매하며 스타덤에 오른 침구류 전문기업 홈랩(대표 정영훈)이 홈패션과 여성복 잡화에 이르기 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영토확장에 집중, 마케팅과 상품기획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체제 강화에 들어갔다. 홈랩(HOMELAB)은 JNWOO inc, 45TH, ONE, JWO, KIGEOLPILLOW, SLOTIQUE 등 계열사를 둔 연간 4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유통을 통해 기절베개와 침구류, 여성정장과 여성캐주얼웨어를 전개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 부문은 스타일디렉터이자 파워인플루언서로써 최근 에스팀 주니어아카데미 원장으로 활약, 초창기 슈콤마보니를 론칭한 핵심멤버인 심연수씨를 이사로 영입했다. 그리고, 아그레망을 비롯 유명 홈패션 기업에서 온라인 유통과 상품기획을 담당해 온 한재호 씨를 유통사업부 본부장에 앉혔다. 홈랩은 이들 2인의 스페셜리스트 영입을 통해 시스템을 재구축, 제2의 르네상스를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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