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브랜드하우스, ‘네온뮤지엄’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06 ∙ 조회수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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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미네드'를 시작으로 많은 성공신화를 써 내려온 윤영빈 대표가 브랜드 하우스 ‘네온뮤지엄’을 런칭하였다고 밝혔다.
‘네온뮤지엄’은 새로운 박물관이라는 뜻으로, 헤더헬렌(HEDER HELEN), 기철(KICHUL). 뮤지엄프로덕트(MUSEUM PRODUCT), 엑스히트(EXHIT), 페이헤이(FEIHEI), 오퍼스0012(OPUS 0012), 웨슬리휴스턴(WESLEY HYUSTON)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7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종미네드’, ‘오프닝프로젝트’ ‘마틴플랜’ 등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MZ세대를 사로잡은 윤영빈 대표는 이번에도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노하우를 발휘하며 ‘네온뮤지엄’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네온뮤지엄’이 오픈한 직후부터 브랜드 ‘기철 (KICHUL)’의 벌룬핏 데님팬츠(BALLOON FIT DENIM PANTS), '헤더헬렌 (HEDER HELEN)'의 바게트 멀티백(BAGUETTE MULTI BAG) 등의 아이템이 패션피플의 이목을 끌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윤영빈 네온뮤지엄 대표는 “기존 브랜드에 안주하는 대신 지금까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네온뮤지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브랜드 색채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 다양한 제품과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 네온뮤지엄이 어떠한 그림을 그려갈 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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