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컴퍼니, 고객 친화적 비즈니스 캐쥬얼
남성복 '리가즈'로 시장 내 진입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06 ∙ 조회수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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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컴퍼니가 최근 런칭한 비즈니스 캐쥬얼 남성복 브랜드 '리가즈(regards)'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가즈'는 지난 2월 23일(토) 런칭 이후 단 3일 만에 5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고품질 브랜드에 대한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와 고객의 신뢰를 증명해가고 있다.
리가즈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남성복을 제안하며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리가즈'는 오브젝트컴퍼니가 수입 원부자재 유통사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남성복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시그니쳐 셔츠라인은 다양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의 넓은 남성층이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리가즈'의 제품 라인업은 남성 체형에 맞춘 패턴 개발에 집중하며, 21개의 다양한 SKU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접근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오브젝트컴퍼니의 목표를 반영한다.
오브젝트컴퍼니 박찬민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리가즈'가 고객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리가즈'는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패션 업계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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