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더블플래그, 앰배서더 '보라'와 함께 S/S 화보 공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2024 S/S 시즌 그룹 씨스타 출신 멤버 보라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플래그는 평소 특유의 건강미로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보라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이번 시즌부터 협업 관계를 이어간다.
보라는 오는 여름 시즌까지 더블플래그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올 여름 시즌 메인 화보와 일상 화보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첫 공개한 1차 화보는 더블플래그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톡톡 튀고 즐거운 에너지를 부각한 무드가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보라는 더블플래그 이번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와 '스마일O 그래픽 점프슈트'를 착용했다. 해당 아이템들은 2월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의 경우 론칭 3주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론칭한 더블플래그는 스포티한 감성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로, 변화하는 골프웨어 트렌드와 30대 중심의 영 골퍼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읽고 이를 신속하게 기획 및 디자인에 적용해 젊음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골프와 패션 트렌드 모두를 중시하는 영 골퍼를 위한 라인인 '시티 골프' 컬렉션을 통해 재미, 반전, 더블핏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운 골프 룩을 선보였다.
재미와 위트 요소를 부각한 아이템으로 골프공의 궤적을 메시지 레터로 표현한 '홀인원' 그래픽 티셔츠, 골프 스윙 각도에 따른 심리를 표현한 '스윙앵글' 그래픽 티셔츠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반전 요소를 강조한 아이템으로는 후면에 브랜드 레터 로고를 불균형하게 나눠 프린트한 '듀얼레터' 팬츠, 거울로 비춰봤을 때 글씨가 바로 보이는 '미러링' 그래픽 티셔츠 등 이전 컬렉션에 비해 더욱 새롭고 개성 있는 포인트들을 디자인에 담았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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