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츠패밀리 첫 팝업, 이틀간 거래액만 1억5000만 원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3.04 ∙ 조회수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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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츠패밀리컴퍼니(대표 이재범 유지민)의 ‘후루츠패밀리’가 자난 2월24일부터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간 약 3500명이 방문했으며 1억5000만원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은 후루츠패밀리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빈티지 전문판매자들을 오프라인으로 한 곳에 모아 판매자와 유저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꾸려 관심을 모았다.

이재범 후루츠패밀리컴퍼니 대표는 "첫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판매자, 구매자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금번 행사의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 국내의 빈티지, 중고 패션 시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유저분들께 후루츠패밀리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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