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그룹, LnC 부문 임원에 박지훈·장은희 본부장 선임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캉골' '캉골키즈' '팬암'으로 구성돼 있는 LnC 부문에 주요 본부장급 인재를 영입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캉골본부 총괄에 박지훈 본부장, 키즈본부 총괄에 장은희 본부장을 각각 선임한 것이다.
박지훈 본부장은 데상트코리아에 입사해 르꼬끄스포르티브 상품기획을 거쳐 네파 상품기획 팀장, 더네이처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CD로 활동했다. 이후 동인인터내셔날 2XU 사업부장으로 근무했고, 최근까지는 F&F 수프라 사업을 담당하며 다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장은희 본부장은 서양네트웍스 유아동 기획 총괄과 파스텔세상 닥스키즈/베이비, 피터젠슨 사업부 총괄 상무이사로 활약했던 키즈 베테랑으로 풍부한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춰 키즈본부를 진두지휘할 적임자로 낙점됐다.
에스제이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을 기점으로 캉골과 캉골키즈, 팬암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인재 영입과 동시에 마케팅본부 산하에 마케팅전략실을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도약을 이뤄갈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박지훈 본부장 프로필
-현 에스제이그룹 LnC 부문 캉골 본부장
-전 에프앤에프 SUPRA 사업 담당
-전 동인인터내셔날 2XU 사업부장
-전 더네이처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CD
-전 네파 상품기획 팀장
-전 데상트 상품기획
*장은희 본부장 프로필
-현 에스제이그룹 LnC 부문 캉골키즈 본부장
-전 파스텔세상 닥스키즈, 닥스베이비, 피터젠슨 사업부 총괄 상무이사
-전 서양네트웍스 유아동 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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