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스타디움을 모티브로!

F&F(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플래그십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해 리오픈했다.

1층과 2층 661㎡(약 200평) 규모로 야구 스타디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MLB의 스포티한 무드를 살렸다. 유니폼의 스트라이프를 이용한 파사드, 스타디움의 관람석 구조에서 영감받은 신발 진열장, 야구 필드 모양의 바닥 패턴 등 곳곳에 야구 경기장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배치했다.

매장에서는 아우터, 가방, 모자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으며 내부 섹션을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1층에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바시티 재킷, 셋업으로 즐기기 좋은 맨투맨, 조거팬츠 등 올 S/S 시즌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상품을 전시했다.

또 다른 공간에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돋보이는 볼캡을 비롯해 호보백과 퀼팅백 등 데일리 아이템을 진열했다. 키즈존으로 꾸며진 2층에는 신학기룩으로 준비하기 좋은 프리미엄 스타일의 책가방, 하트 로고가 돋보이는 비니, 바시티 맨투맨 등을 마련했다.

- ADD 서울 중구 명동8길 7. 1층
- TIME 매일 11: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