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갤러리아 명품관에 ‘GCDS’ 첫 팝업 오픈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2.26 ∙ 조회수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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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에서 국내에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GCDS’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갤러리아’ 이스트관 3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난 22일 오픈한 이번 팝업 매장에는 기존 컬렉션 라인과 함께 2024 S/S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니트, 스커트, 숏팬츠 등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디자인한 이번 S/S 시즌 여성 라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봄, 여름 시즌에 맞는 산뜻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의 재킷과 셔츠 등 유니섹스 라인 상품들도 판매한다. ‘헬로키티’와 컬래버레이션 한 수영복과 양말, 카드 지갑 등 눈길을 끄는 아이템도 구성했다. 가방과 신발, 모자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판매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원은 올해 초부터 GCDS와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 계약을 체결해 전개 중이다. GCDS는 2015년 이탈리아의 ‘줄리아노’, ‘지오다노’ 칼자 형제가 론칭한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내세우며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밀라노 기반의 감성으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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