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 초도 물량 전량 품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2.19 ∙ 조회수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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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시아(Arencia)는 친환경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한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의 초도 물량이 전량 품절되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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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은 지난 1월 런칭 전에 자사몰에서 사전 오픈 기간 동안 1차로 품절되었으며, 최근 자사에서 진행한 프로모션 기간 중에도 전량 품절되어 지난 품절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은 강남의 고급 스파에서 42만 원 상당의 서비스에서 마무리 크림으로 사용되어 일명 1%크림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현재 3차로 물량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의 메인 원료인 히솝은 모공 수렴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A, C, E가 풍부하여 피부 컨디션을 높이고 맑고 투명한 유리알 같은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크림에 사용된 히솝은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지역의 히솝만을 사용했다. 1kg당 약 1억 원인 고가의 비건 콜라겐과 히솝을 결합한 초 저분자 히솝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70시간 동안 수비드 방식으로 추출한 히솝 추출물은 일반 추출에 비해 1.6배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첫 제형은 꾸덕하지만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바뀌는 등 특수한 질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피부에 바르는 즉시 마르지 않는 수분 보호막을 생성함과 동시에 쉽게 꺼지지 않는 볼륨감을 선사하며 미백 기능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브랜드 아렌시아는 전 세계 청정지역의 식물성 로컬 원료들을 이용해 제조하며 클린 뷰티 및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아렌시아 관계자는 “13만 병의 플라스틱 병이 만들어지는 걸 막았고, 우리는 함께 작은 로컬 농장의 “어글리 벗 프레시 (ugly but fresh)” 자연 원물을 소비하는 데에 동참하였으며, 클린 뷰티 &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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